공황장애 초기증상은 심장이 누군거리거나 호흡곤란이 오며 주벼워 지는 것이기 때문에, 골든타임을 놓지게 된다면 심각한 문제로 까지 이어질 수 있는 정신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그렇다면 공황장애 초기증상과 공황장애 테스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공황장애 초기증상
1-1 공황장애 초기증상 3가지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증세를 보이는 정신질환인 공황장애, 심리적, 육체적으로 지친 20대와 30대에게 많이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갑작스럽게 정신적, 신체적으로 불안감과 공포를 느끼는 증상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단계가 점차 심해질 수록 삶을 살아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기 때문에 좋지 않은 결과로 까지 이어질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항상 초기증상에 대해 스스로 인지를 하고, 공황장애의 초기대응을 잘 한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초기증상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 첫번째 : 갑작스러운 심장 두근거림과 호흡곤란 증상
공황장애라고도 하고 공황 발작이라고 하는 이 질환의 초기증상은 갑작스럽게 심리적인으로 공포와 두려움을 느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주변 상황들에 있어 대인갈등과 각종 불안 요소들의 스트레스들로 인해 이러한 두려움과 두근거림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 경우 심리적인 요인이기 때문에 실제 심장과 폐에 증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유사한 상황에 놓여졌을때 두근거림과 호흡곤란 증상 재발의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공황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회피하기도 합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 두번째 : 갑작스러운 질식감과 답답함 증상에 따른 충동 행동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거나 질식감을 느껴 있던 장소를 빨리 벗어나려고 합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답답한 느낌을 해소하기 위해 충동적으로 밖을 나가기도 하죠. 그리고 이러한 공황장애 초기증상들을 참고 다른 누군가와 식사를 하거나 하면 체하거나 현기증이 나는 등의 증상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대소롭지 않게 여겨 그냥 답답해서 그랬나 보다 라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충분히 공황장애의 초기증상임을 인지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 세번째 : 오한과 식은땀, 그리고 주위가 비현실적인 느낌
자리를 하거나 어떤 모임자리를 가는 경우, 그리고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대중교통이나 카페 등의 공공장소에서 갑작스럽게 오한과 미열, 식은땀이 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주변 상황들에 있어 불안감과 공포감이 극도로 조성되어 자신은 이 곳에 있으면 안되는 존재로 무의식적으로 인식을 하게 되어 더 공포감을 느낄 수 있게 되죠. 이 경우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보는것 같고, 수근거리는 듯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숨지 않고 다른 이에게 속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요인입니다.
1-2 공황장애의 원인
이 질환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성 스트레스가 불안과 갈등, 긴장을 하는 심리적인 요소에 영향을 주게 되고 공황장애와 같은 정신건강에 문제를 발생하게 만드는 것이죠. 이러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몸이 무의식적으로 잘못된 곳으로 표출하게 되고, 더 나아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약물, 술 등의 좋지 않는 것을 찾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공황장애에 영향을 주는 요인
스트레스가 가장 대표적이지만 다른 요인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은 뇌의 구조적인 문제와 기능적인 문제, 신경학적 문제, 알콜 및 카페인 중독, 가족력 등이 있죠. 그런데 대부분의 스트레스가 공황장애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이를 잘 인지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공황장애 테스트
2-1 공황장애 테스트를 하는 이유
테스트를 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알고 초기대응을 잘 한다면 공황장애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 테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왔다고 해서 다시한번 두려움에 떨고 숨는 것이 아니라, 전문의 또는 상담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2 테스트 질문 13가지
아래 테스트 질문 1~11문항 까지 질문중 3개 이상이 해당되거나, 12번 13번 질문에 있어 1가지 이상이 해당된다고 하면 공황장애를 경험하고 있거나 과거에 경험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전문상담사 또는 전문의와의 대화를 통해 치료를 한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 맥박이 빠르게 뛰고 심장박동이 빠르다. O / X
- 손발에 떨림 증상이 있다. O / X
- 어지러움증이 있다. O / X
- 갑작스럽게 질식감이 든다. O / X
- 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 O / X
- 호흡이 갑자기 가쁜증상이 있었다. O / X
- 속이 더부룩하거나 거북하고 구토감이 있다. O / X
- 땀이 많이 있다. O / X
- 자신이 변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O / X
- 손발이 저리거나 마비되는 느낌이 있다. O / X
- 갑자기 오한 느낌이 들거나 미열등 화끈한 느낌이 든다. O / X
- 죽을것 같은 공포감이 든다. O / X
- 갑자기 충동적이며, 자제력을 잃을 것 같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이 있다. O / X
테스트의 결과는 어떠한가요? 다시한번 정리해드리면 1 ~ 11문항 중 3개 이상 해당, 12 ~ 13문항 중 1개 이상 해상이 되면 공황장애를 경험하고 있거나, 과거에 경험을 한 기억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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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초기증상 및 공황장애 테스트를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것도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이 게시글이 유용하셨다면 구독, 하트(공감), 댓글을 해주시면 블로그를 지속해서 운영하는 데에 보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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