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4

엄여인 살인사건 3화(꼬꼬무 리뷰)

엄여인, 엄여인살인사건, 꼬꼬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 드디어 밝혀지는 진실들 모든 물증을 확보한 경찰은 엄여인을 구속하게 되었고, 엄여인은 모든 사실들을 자백했고 인정했다. 첫째, 두 남편이 뇌진탕에 걸려 응급실에 간 것 : 엄여인이 두 남편 모두 밀어서 발생 둘째, 남편들이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 : 엄여인이 약을 먹여 남편들이 기억하지 못하게 했다. 셋째, 남편들, 오빠, 어머니의 실명의 원인 : 엄여인이 수면제로 재운 뒤 뾰족한 것으로 직접 찔러 실명하게 했다. 경찰은 "이렇게 잔인하게 가족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를 이유가 뭐야!" 라는 물음에 엄여인은 "마약을 사기 위해서요. 너무 괴로워서 마약을 샀고, 중독이 되서 어쩔수 없었어요." 라고 답했다. 마약을 사다가..

영화&TV(리뷰) 2021.12.07

엄여인 살인사건 2화(꼬꼬무 리뷰)

엄여인, 엄여인살인사건, 꼬꼬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 엄여인은 누구인가? 엄여인의 남동생 제보를 통해 형사들은 다시 엄여인의 사건을 은밀하게 수사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두번째 남편의 누나를 만나게 되었고, 엄여인에 대해 물어봤다. 염여인은 유아교육 전공의 사립유치원 교사였고, 친오빠는 육군 사관학교에서 근무중이었다. 그리고 남동생은 미국에 유학파이다. 더군다나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10억의 유산을 남겼었다. 이러한 엄여인은 주변 사람들에게 완벽한 사람이라는 평을 많이 들었고, 미모와 지성까지 겸비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완벽한 사람 그 자체였다. 또한 엄여인은 첫번째 남편과 두번째 남편의 가족들에게도 정말 싹싹하고 남편의 가족들의 기념일 또한 잘 챙기는 사람이었고, 주변 ..

영화&TV(리뷰) 2021.12.07

엄여인 살인사건 1화(꼬꼬무 리뷰)

엄여인, 엄여인 살인사건, 꼬꼬무 의도된 화재, 미궁의 사건의 문을 열다. 2005년 2월 13일 사이렌이 울렸다. 어두운 밤 빨간 불빛이 밤 하늘과 주변을 밝혔고 소방차와 엠뷸런스가 도로를 급하게 달려 화재 장소에 도착했다. 화재가 일어난 장소는 서울 강남의 화상 전문 병원. 도착한 소방관의 눈에는 병원에서 뛰쳐 나오는 환자들과 관계자들이 보였고 불길 치솟고 있었다. "이봐 뭐해! 빨리 불 꺼야지!", "1조는 호수를 들고 밖에서 진압하고, 2조는 불길이 잠잠해지면 내부 수색한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불이 꺼지기 시작했고, 소방관들은 내부 수색을 위해 들어갔다. 한참 수색을 하며 복도를 따라가는데 휘발유 냄새가 코를 찔렀다. "대장님 이거 방화 사건 같은데요?" "지금 경찰 불러서 수사하라고 말..

영화&TV(리뷰) 2021.12.06

우범곤 총기난사 사건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25일 SBS 채널 '꼬리에 꼬리는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방영된 우범곤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파리 한마리 때문에 62명을 사살한 우범곤 그 어둡고 무서운 밤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우범곤 총기 난사 사건의 시작 1982년 4월 26일 밤, 6.25 전쟁 때 북한군인도 찾지 못한 산속 깊숙히 있는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산속 깊은 곳에 있는 오지 마을에 정체 불명의 공포스러운 총성이 울려 퍼졌다. 계모임을 위해 이날 밤 모여있던 마을 주민들은 신나는 분위기 속에 정체 불명의 소리에 갑자기 정적이 울려 퍼졌다. 한 남성이 정적 속 "무슨 소리 안들리세요? 지금 밖에서 총 소리가 들리는데?" 라고 말을 하자 같이 방안에 있는 다른 남성이 "나도 분명히..

영화&TV(리뷰)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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